OC 링컨클럽 “최석호 지지”
캘리포니아 대표 보수 단체 ‘오렌지카운티(OC) 링컨클럽’이 가주하원 73지구에 출마한 최석호 의원을 공식지지했다. OC 링컨클럽의 테레사 에르난데스 회장은 성명을 통해 “세금 지출을 늘리자는 민주당의 코티 페트리-노리스는 지금의 뉴섬 어젠다를 이어가게 할 뿐이다. 페트리-노리스가 새크라멘토에서 자신의 이익을 좇고 있는 반면 최 의원은 줄곧 이러한 비생산적인 정책들을 반대해 왔다"며 "페트리-노리스가 당선되면 이미 캘리포니아의 높은 집값을 비롯해 높은 개스가격, 높은 물가가 더 높아지는 형국이 될 것”이라고 주장했다. 4선에 도전하는 최 의원은 이번에 민주당 강세 지역인 73지구에 출마한다. 그의 경쟁상대는 페트리-노리스는 현재 74지구 가주하원 현역의원이다. 원용석 기자링컨클럽 최석호 최석호 의원 캘리포니아 대표 테레사 에르난데스